대한주택보증, 7년째 ‘사랑의 집짓기’ 운동 펼쳐

입력 2012-06-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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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은 4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2012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관련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2006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했다. 그 동안 총 21가구의 건축비에 해당하는 15억5000만원을 후원해왔다.

올해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건축하는 4가구 주택건축비 3억2000만원을 무상 지원하고, 직원 및 직원가족이 건축 현장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땀 흘려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에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5월 21일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3억원을 지원했다. 또 5월 31일에는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비용 2억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소외계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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