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하루 한 번의 앰플로 간 기능 개선과 지친 간을 보호해 주는 앰플형 간질환 보조 치료제 ‘리드판 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드판 액은 ‘L-아르기닌’을 주성분으로 한 고농축 액제로 간의 에너지 합성과 독소물질 배출 촉진작용 등의 효과가 있어 간을 보호해 준다. 또 물에 희석해 식간에 복용하는 앰플 형태로 돼 있어 신속한 흡수와 빠른 약효로 간 기능을 활성화 시켜 준다.‘염산 베타인’과 ‘베타인 베이스(Base)’, 피로회복을 돕는 구연산도 함유됐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리드판 액은 잦은 술자리와 흡연, 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부족 등으로 간 기능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간질환 보조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