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4일 “주주를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는 전혀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다만 기관이나 엔젤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목적으로 접촉중인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또 “자회사 부실이 제거되면서 회사 재무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전자는 올해 1분기 메모리카드 생산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25% 이상 급증한 1400만개를 기록해 창사 후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