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트위터)
아역배우 김소현이 JYJ 박유천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김소현은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서 박유천과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함께 촬영하며 연락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천오빠가 문자를 할 때는 닭살 돋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박유천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은 ‘공주님’이라 말해 여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그러나 다정한 모습과는 달리 박유천은 과도하게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전하면서 충격적인 ‘반전 행동’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소현은 ‘놀러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 박보영 김유정 이세영 김소현 조보아 등이 출연해 ‘국민 여동생 스페셜’로 꾸며진 MBC ‘놀러와’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