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런던올림픽 갈까?… MBC 측 "들은 바 없어"

입력 2012-06-04 11:01수정 2012-06-04 11:01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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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무한도전' 팀의 런던올림픽 ID 발급 소식이 알려졌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 김태호PD의 말을 인용해 '무한도전' 런던올림픽 특집이 논의됐으며 촬영을 위한 ID카드를 발급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MBC 측은 4일 오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아직 사측에 전해진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MBC 노조의 총파업으로 인해 '무한도전' 런던올림픽 특집은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태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1일 시작된 MBC 노조 총파업 이후 18주째 결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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