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가지 표정 고현정 사진' 네티즌 폭소…영화 '미쓰 GO'

입력 2012-06-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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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액션 영화 ‘미쓰 GO’(감독: 박철관, 제작 : 영화사 도로시㈜)의 주연 고현정의 1000가지 얼굴 표정 스틸이 화제다.

‘미쓰 GO’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상상도 못한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드라마 CF에 이어 영화까지 ‘트리플 퀸’에 도전하는 고현정은 이번 작품에서 하루하루 숨 쉬며 사는 것조차 벅찰 만큼 소심한 인물 ‘천수로’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특히 4일 공개된 고현정의 ‘미쓰 GO 속 1000가지 표정 스틸’은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뿐 아니라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이 모두 담겨 있다.

빛나는 피부에 인형 같은 미모부터 처음으로 공개되는 제대로 망가진 표정 등 코믹하고 다채로운 모습은 그녀가 지닌 1000가지 매력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특히 이번 스틸은 영화 속 극소심녀에서 범죄의 여왕으로 버라이어티한 변신을 보여주는 고현정의 반전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재미를 전한다.

리얼하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위해 피부 메이크업조차 받지 않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촌스런 ‘천수로’로 변신한 사진은 물론 강렬한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포스를 내뿜는 고현정의 다양한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연기의 신 고현정의 1000가지 표정 스틸이 배급사 NEW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자 2100회의 RT(리트윗)를 기록, 트위터리안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고현정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쏟아지는 중이다.

범죄의 여왕으로 돌아온 고현정의 변신,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다섯 명의 남자들인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이 출연하는 ‘미쓰 GO’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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