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고영욱, 자택에서 숨쉰채 발견'이라는 자막이 새겨진 뉴스 캡처 사진이 확산됐다.
이로 인해 공개된 사진의 자막을 고영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이라고 오해한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고영욱이 자살했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지나친 장난이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 목숨을 갖고 장난치다니…" "누리꾼들도 제발 도넘는 악플은 자제 좀" "다들 정신들 좀 차립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피소됐으며, 지난 23일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자택에서 칩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