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네마3D 스마트 TV, 유럽서 ‘최고혁신 브랜드’ 선정

입력 2012-06-04 11: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LG 시네마3D 스마트TV는 최근 독일 쾰른시 뉴요커 닥 원에서 개최된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s) 2012’에서 홈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부문 ‘최고 혁신 브랜드 (Most Innovative Brand) 상’을 수상했다. LG전자 독일법인장 송기주 상무가 플러스 엑스 사장 도나트 브란트로부터 홈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부문 최고혁신 브랜드 상패를 받고 있다.
LG전자 시네마3D TV가 가장 혁신적인 TV임을 유럽에서 입증했다.

LG전자는 4일 자사의 시네마3D 스마트TV가 독일 쾰른시 뉴요커 닥 원에서 개최된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s) 2012’에서 홈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부문 ‘최고 혁신 브랜드(Most Innovative Brand)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기술,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 브랜드의 혁신성을 평가, 시상하는 행사로 독일의 위성방송인 ANIXE TV를 통해 유럽 전역에 생중계 됐다.

13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2012년형 시네마3D 스마트 TV 3종(55LM960V·55860V·55LM760S)의 혁신성과 품질, 디자인 등을 높게 평가했다.

LG 시네마3D 스마트 TV는 베젤 두께를 최소한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으로 3D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화면이 깜박이지 않으면서 3D안경도 가볍다.

심사위원단은 시네마 3D 스마트TV 독자플랫폼 넷캐스트 기반의 스마트 기능도 최고혁신 브랜드 선정 이유로 밝혔다.

LG전자 독일법인장 송기주 상무는 “유럽에서 시네마3D 스마트TV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유럽 3D TV 1위를 올해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