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미국의 고용지표 및 중국 PMI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 등 대외발 악재로 1770P선이 저점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외국인 매도 규모가 500억원 정도로 중립을 유지하고 있으며 선물은 강하게 매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 반등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시장은 저점을 형성하고 상승하는 방향성을 보일 것”이라며 “이번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가 시장의 단기적 변곡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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