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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식 하나SK카드 마케팅 본부장(사진 왼쪽)과 권혁승 외환은행 카드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일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14층에서 신용카드 가맹점 공동이용 개시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SK카드는 외환은행과의 가맹점 공동 이용으로 △신규 가맹점 모집 비용 절감 △단독 가맹점 마케팅 효과 △가맹점 부문에서 규모의 경제 달성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이들은 향후 체크카드 결제계좌 연동을 통해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의 체크카드 고객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계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3월부터 전국 자동화기기(ATM)를 통합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은 한 장의 체크카드로 두 은행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