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돌로 거듭난다.
SBS-MTV에서 오는 16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방영될 ‘틴탑의 뜬다 100%(이슈와의 전쟁)’에 틴탑을 비롯해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의 앤디, 7인조 남자 신인그룹 멤버들이 모두 총출동하는 것.
핫 이슈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틴탑의 뜬다 100%’는 국내외에서 이미 높은 인지도를 쌓은 틴탑이 ‘무한도전’, ‘아이돌 육상대회’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스타들이 세운 기록을 깨기 위해 도전한다. 틴탑 멤버들이 미션에 실패할 경우 신인 그룹 100%(백퍼센트)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치열한 리얼 생존 경쟁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 2일 SBS-MTV를 통해 첫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마치 폭풍 전야를 연상케하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앤디가 지배인으로 등장해 화이트와 블랙으로 대비되는 틴탑과 신인그룹에게 비장한 표정으로 자장면을 전해주는 코믹스러운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김태현이 MC를 맡은 ‘틴탑의 뜬다 100%’는 매주 토요일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