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4일 신세계에 대해 하반기 업황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제시했다.
NH농협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백화점 업황은 작년 9월 이후 하강하였다”면서 “2012년 1,2분기는 바닥다지기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 된다”고 말해 하반기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소비 국면은 가계소비지출 증가세 유지, 서비스업 성장세 유지 등으로 판단했을 때 과거 침체국면과 다른 점을 감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신세계에서 이마트와 신세계로 분할 후 장기간 주가 하락이 진행됐는데 현 주가는 매수 진입하기 부담이 적은 수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