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시청률 상승… '신사의 품격' 추월할까?

입력 2012-06-04 07:18수정 2012-06-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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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닥터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작가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은 전국 기준 14.4%(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4.0%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괴질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혁(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혁은 괴질에 걸린 환자들을 가리지 않고 치료했지만 다음회 예고 부분에서 구토를 하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은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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