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안면랩뚫기 대결 "망가짐 종결자들"

입력 2012-06-04 00:25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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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박2일' 방송화면)
'1박2일' 멤버들이 예능인으로서 남다른 각오(?)를 과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제1회 예능인 단합대회'가 지난주에 이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복불복으로 김종민이 준비해 온 '안면랩뚫기'가 채택됐다.

얼굴로 랩을 뚫는 이 게임은 개그프로그램에서나 만나볼 수 있을 법한 수위 높은 망가짐이 강행됐다. 멤버들은 그간의 이미지를 포기하고 랩뚫기에 열중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준비해 온 예능 제기차기, 뒤로 3단 뛰기, 오리걸음 빨리 걸어 깃발잡기 등 다양한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다.

#1박2일 #랩뚫기 #멤버VS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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