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대교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근처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대교에서 강모(45)씨가 몰던 옵티마 승용차가 앞서 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아 강씨 등 4명이 목과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강씨가 속도를 줄이던 중 앞 차량을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대교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근처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대교에서 강모(45)씨가 몰던 옵티마 승용차가 앞서 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아 강씨 등 4명이 목과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강씨가 속도를 줄이던 중 앞 차량을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