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변신' 알렉스, 역시 매너남… 훈훈한 매력 발산

입력 2012-06-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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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알렉스가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케이블채널 MBC뮤직 ‘Be my singer, 작곡왕’의 MC를 맡은 알렉스는 최근 녹화에서 작곡가를 지망하는 일반인 출연자 중 한 명이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벗어 던진 재킷을 끝까지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녹화에서 영원한 힙합 매니아를 자처하는 한 출연자가 젊은 시절 즐겨 췄던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재킷을 벗어 던졌고 MC 알렉스가 이를 챙기고 출연자가 무대에서 퇴장할 때까지 팔에 걸어 고이 보관했다.

한편 ‘Be my singer, 작곡왕’에는 아들을 힙합가수로 키우고 싶은 힙합사랑 김범수 씨와 음악이 좋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출연했다는 명문대생 조현경, 김진원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이들이 작곡왕에 도전해 매력적인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Be my singer, 작곡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곡왕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mbcmusic2012)와 MBC 뮤직 홈페이지(www.mbcplus.com/musi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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