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수 백지영이 외모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백지영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현재와 너무 다른 모습의 졸업사진에 출연진들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백지영은 "나같은 딸 낳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백지영은 28살에 자신의 외모가 완성됐다고 밝히면서 "그 때 딱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라고 센스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한 가수 박정현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