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현아 오디션 포기(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
지난 31일 방송된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 3회에서는 한국 개인 예선 오디션을 마치고 최종 예선인 팀 미션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의 참가자 이현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시선을 집중 시켰다. 화려하게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좋지 않은 루머로 피해를 입은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가수의 꿈을 접어야만 했던 충격적인 고백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현아가 팀 미션부터 자취를 감춘 것.
팀 미션 오디션 첫 날 합숙장소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현아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오디션 포기의사를 밝히며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큰 용기를 내서 재도전의 기회를 잡았던 그녀가 어떤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고자 했는지 그 이유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치러진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발굴하는 ‘글슈아’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