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폭풍성장 "'과속스캔들' 때보다 키 40cm 커"

입력 2012-06-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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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아역배우 왕석현이 폭풍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새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영화 '과속스캔들'로 큰 인기를 끌었던 왕석현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왕석현은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김기찬 역을 맡았다.

그는 "그때(4년 전)보다 많이 컸다"면서 "당시 키가 96㎝였는데 지금은 130㎝ 정도 된다. 약 40㎝ 컸다"고 전했다.

이어 왕석현은 빅뱅의 노래 '판타스틱 베이비'를 좋아한다며 깜짝 춤 실력을 공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왕석현 폭풍 성장해도 귀여워”, “이제 성숙미가 느껴진다”, “왕석현 너무 많이 큰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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