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조현관) 국선도 동호회가 지난 해 말 27명의 무더기 승단 이후에도 지속적인 심신수련을 통해 또 다시 20명이 승단 심사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중부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승단심사에서는 원기단법 중편 2명, 원기단법 전편 8명, 건곤단법 4명, 중기단법 후편 6명 등 총 20명이 승단심사를 통과했다.
조 청장은 “성실한 지도와 업무에 바쁜 직원들에 대해 배려가 깊은 이명수 국선도 사범께 승단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청은 앞으로도 국선도 회원 모두가 더욱 겸손한 자세로 행복한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한편 해야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중부청 만들기에도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