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그루폰코리아의 황희승 대표가 사임했다.
1일 그루폰코리아에 따르면 황 대표는 새로운 사업을 위해 지난달 29일 퇴사를 결정했다.
황 대표는 베스트 플레이스라는 소셜커머스를 운영하다 그루폰의 주요 주주인 독일계 벤처 인큐베이팅회사 로켓인터넷의 제의로 지난해 1월 그루폰코리아를 만들었다.
황 대표는 로켓인터넷코리아 대표와 로켓인터넷이 투자한 글로시박스 대표는 계속 맡을 계획이다.
그루폰코리아는 당분간 맷 재피로브스키 그루폰인터내셔널 부사장이 대표 대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