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역대 이사장 초청 간담회에서 (앞줄 왼쪽부터) 정재철(초대), 안택수 현 이사장, 김상찬(4대), (뒷줄 왼쪽부터) 배영식(15대), 이정보(11대), 이근영(12대), 김규복(16대) 전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보는 1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역대 이사장을 초청해 신보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택수 이사장을 비롯해 정재철(초대), 김상찬(4대), 이광수(5대), 이정보(11대), 이근영(12대), 배영식(15대), 김규복(16대) 전 이사장이 참석했다.
안 이사장은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 성과와 앞으로의 신보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역대 이사장들은 국가경제가 어려울수록 신보가 사명감을 가지고 중소기업 지원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