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직의 골프포토에세이]잡았을까, 못잡았을까?

입력 2012-06-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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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볼을 이렇게 날리듯 치세요

누가 던졌을까.

캐디다. 2010년 프랑스의 소도시인 에비앙에서 매년 열리고있는 에비앙마스터스에서 티샷에 앞서 환한 표정으로 캐디로부터 볼을 건네받는 최나연. 최나연은 이 대회에서 1타차로 아쉽게 공동 2위를 차지했다.

/JNA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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