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드러머이자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차세광 역으로 열연 중인 강민혁이 오연서에 이어 이번엔 박하선과 핑크빛 열애 모드다.
‘넝굴당’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오연서(말숙 역)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행운의 주인공 강민혁은 1일 자정 공개된 신인 여가수 주니엘 타이틀곡 ‘illa illa’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청순한 매력의 미녀 배우 박하선과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니엘은 오는 7일 국내 데뷔를 앞둔 FNC 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자 솔로 가수로 1993년 생 한국인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름 때문에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주니엘의 국적에 대한 궁금증이 끊이지 않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주니엘의 한국 이름은 최준희로 2010년 일본 ‘니지이로 슈퍼노바’ 우승 이후 2011년에는 일본에서 미니 앨범 ‘Ready Go’를 발매, 일본에서 가수 활동의 첫 발을 내디뎠다. 2011년 11월에 싱글 앨범 ‘Forever’로 일본 메이져 데뷔를 한 후, 2012년 2월 2번째 싱글 앨범 ‘Sakura’를 발매했다.
기타 연주를 직접 하며 노래 부르는 주니엘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오는 7일 국내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국내 활동에 들어간다.
1일 자정 공개된 주니엘 타이틀곡 ‘illa illa’ 뮤직비디오 티저는 유투브와 주니엘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 되기가 무섭게 전세계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미 많은 팬들이 주니엘의 신비스러운 음색과 독특한 분위기에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illa illa’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주니엘 쇼케이스 당일인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며, 이날 국내외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 주니엘의 국내 첫 번째 미니앨범 ‘My First June’ 도 본격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