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임재범의 사진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급정색하고 있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어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임재범의 급정색 사진은 31일 공개된 '임재범 6집 작업노트 #4' 영상 속 모습이다. 이 영상 속에는 임재범과 김형석의 환상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발라드부터, 락, 레게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미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는 임재범의 모습에 작곡가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은 인생동안 음악안에서 무아지경이 되는 이순간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재범형님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앞으로 공개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는작사가다'는 대중가요에서 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 확대와 대중가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케이노트온라인(knote.co.kr)에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작사가 발굴 프로젝트다. 시즌1 박정현, 시즌2 린과 나윤권, 시즌3 핸섬피플에 이어 시즌4에는 임재범이 참여, 정규 6집 앨범 중 1곡은 '나는작사가다 시즌4' 우승자의 가사말로 만들 예정이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녹음실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임재범의 반전 표정 넘 재미있다” “얼른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 “영상 볼 때마다 임재범 매력에 푹 빠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재범의 즉흥 라이브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임재범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