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6월 컴백 가수 중 기대지수 1위 올라

입력 2012-06-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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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티서, 아이유, 백지영, 리쌍, 울랄라세션, 인피니트 등이 컴백해 뜨거웠던 5월 가요계에 이어 6월에도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가수들이 컴백한다.

빅뱅, 원더걸스, 2NE1, 에일리, 김종국 등 6월 컴백 가수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수는 누구인지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가 1일 공개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기대하는 가수 1위는 2NE1이었다.

2NE1은 총 305명 중 20%(61명)이 지지해 1위에 올랐다. 발표하는 곡들마다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면서 올킬 신화를 쓰고 있다. 네티즌들은2NE1만의 독특한 음악 색깔과 무대가 기대된다는 이유로 1위에 꼽았다..

2위는 최정상급 그룹 빅뱅이 차지했다. 오는 3일에 컴백하는 빅뱅은 스페셜 앨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을 통해 ‘몬스터(MONSTER)’ 등 신곡 5곡과 지난 앨범 수록곡 ‘판타스틱 베이비’ 등을 포함해 총 9곡을 발표한다.

이어 새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로 오는 3일 컴백을 앞둔 원더걸스(16%)가 3위에 올랐으며 2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하는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15%)이 4위,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에일리(15%)가 5위에 올랐다.

6위에는 ‘나가수’ 원년 멤버 박정현(14%)이 랭크됐다.

한편 몽키3(www.monkey3.co.kr)에서는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송창식 등이 출연하는 ‘가인과 특별한 만남:투게더’ 공연 무료 티켓과 ‘에펠탑의 페인트공, 마크 리부 사진전’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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