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치브그룹디엔)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 시즌3’에서 박희본은 일에 있어서는 당차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허점투성인 경찰청 특수 수사계 형사 ‘이란’ 역을 맡아 류덕환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선균 임수정 주연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는 민규동 감독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극 중 카메오로 등장, 여순경 역할을 맡아 류승룡과의 에피소드에서 짧지만 깨알 같은 존재감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 음악영화제에서 홍보대사를 맡아 영화와 음악을 홍보하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 내는 등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박희본이 출연 중인 OCN ‘신의 퀴즈3’는 첫 회부터 케이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5월 17일 개봉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개봉과 동시에 영화 팬들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 중이다.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 시즌3’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OCN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