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막찍어도 화보 "이 남자 어디서 사?"

입력 2012-06-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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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팩토리)
배우 공유의 현장 스틸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의 공유가 1일 훈훈한 미소와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따끈따끈한 스틸을 공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오는 4일 첫 방송을 앞둔 ‘빅’이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완벽한 바디라인과 비율을 자랑하는 공유. 훈훈한 꽃미소와 매력적인 눈웃음이 돋보이는 이번 스틸은 근사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 거기에 엄청난 배경까지 자랑하는 1등 신랑감 ‘서윤재’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공개된 공유의 스틸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의 완벽한 프로포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간 소두 종결자(?)로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공유는 이번 스틸을 통해 다시 한번 우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는 것.

거기에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깔끔한 체크 셔츠와 몸에 감기는 듯 한 바지핏, 이에 의사 가운까지 완벽히 소화,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공유는 이번 ‘빅’을 통해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코믹 연기와 더불어,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을 지니게 된 이후, 변화하는 서윤재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유의 화보 같은 스틸 공개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이 남자,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거짓말! 저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비율이다… 완전 비주얼 쇼크" "공유 같은 의사가 병원에서 날 반겨준다면, 매일 병원에 출퇴근하겠어요 ㅋㅋㅋ" "심하게 멋있다! ‘공유’ 이름만으로 ‘빅’은 꼭 봐야함" 등 댓글을 통해 뜨거운 기대를 드러냈다.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4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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