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전국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유일한 LTE(롱텀에볼루션)를 강조한 광고 캠페인인 ‘납득이 가는 LTE 전국망’편 광고(사진)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전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는 대부분 읍면 소재지에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LG유플러스는 신안 가거도, 해남 도솔암, 청송 주산지,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등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고, 이 모든 곳에서 이용 가능한 진정한 LTE는 889개 군읍면 지역까지 전국망을 갖춘 유플러스 LTE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더킹투하츠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조정석씨가 모델로 등장해 우리나라 읍면에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LTE를 사용하는 연인의 모습을 위트있게 연출한다.
LG유플러스는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유일한 전국망’을 강조하기 위해 두 가지 버전의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정편’은 “왜 이렇게 안 터져, 납득이 안되네”라는 대사와 함께 읍면에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경쟁사 LTE의 한계를 부각시키고, ‘긍정편’은 “여기서도 터져”라는 대사와 함께 U+LTE의 망우수성과 커버리지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29일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와 중소도시 등 84개 도시를 비롯, 전국 고속도로 및 지방국도, 889개 군읍면 지역 등 대한민국 전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세계최초 LTE 전국망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