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22인치 개미허리 인증 "다이어트한 적 없어"

입력 2012-06-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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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방송인 원자현이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1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원자현의 허리사이즈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자현의 허리는 몇 인치일까’란 질문으로 시청자 퀴즈가 진행됐다. 원자현은 “허리 사이즈 재려고 아침도 거르고 방송하고 있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협찬해 준 빵에 눈독을 들이며 “허리사이즈 재고 바로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측정한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는 22.4인치. 원자현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원자현은 그간 ‘모닝쇼’의 코너 ‘핫바디 요가’ 등을 통해 명품몸매를 뽐냈다. 특히 원자현의 가는 허리를 두고 사이즈에 대해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또한 원자현은 “다이어트를 해 본 적 없다. 평소 달콤한 음식을 폭식하는 스타일이다. 다이어트를 하려하면 살이 더 찐다”고 망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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