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15개 자원봉사기관과 협약

입력 2012-06-01 08: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PC그룹은 31일 서울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전국 15개 지역 봉사기관과 SPC 자원봉사기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 대상은 대방 종합 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송암동산, 소망재활원,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등 15개 복지기관이다. 그 동안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비알코리아(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삼립식품 등 SPC그룹의 각 계열사 사업장에서 임직원 무료 배식 봉사, 제과제빵교실 운영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 온 곳.

조용찬 SPC해피봉사단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사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더욱 폭넓게 사회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말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 설립하고, 올해 1월에는 사회공헌 전담부서인 SPC해피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