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오윤아 밤의 여왕' 폭로…"결혼 후에도 클럽行. 달라질 줄 알았는데"

입력 2012-06-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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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3')
배우 오윤아가 밤의 여왕에 등극했다.

가수 아이비는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오윤아에 대해 "내 친구 오윤아는 밤의 여왕이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결혼 전부터 클럽을 좋아했다. 술이 아니라 춤추는 걸 좋아한다. 결혼 후에도 남편과 함께 클럽에 가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럽에 가는 게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한 번 크게 놀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라고 자신의 클럽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아이비는 "결혼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생일파티를 클럽에서 했다. 나보다 더 화려한 의상을 입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와 아이비를 비롯해 강타, 이지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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