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개그욕심 "학창시절 별명 돌+아이"

입력 2012-06-01 02:17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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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가수 아이비가 또 한 번 개그욕심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내가 외모만 보면 도도하고 얌전할 거 같은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웃기는 것도 특이한 행동도 좋아한다”는 본인의 설명처럼 그간 엽기 표정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그의 개그욕심은 학창시절부터 이어진 것. 아이비는 '돌+아이'라는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엽기표정 퍼레이드는 어김없이 이어졌다. 개그맨 김준호와 정면 대결에 나선 아이비는 특유의 다채로운 엽기표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비, 오윤아, 강타, 이지훈이 출연했다.

#아이비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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