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꼬리춤' 19금 인정 "내가 봐도 야했다"

입력 2012-06-01 01:29수정 2012-06-0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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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비틀즈코드2' 방송화면)
건강한 섹시미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 씨스타가 아슬아슬한 수위로 화제가 됐던 안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씨스타는 앞서 인기를 끈 '쏘 쿨' 활동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꼬리춤' 선 봬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멤버 소유는 31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서 "씨스타는'So Cool' 꼬리춤이 있는데 골반을 이용해 섹시미를 강조했던 안무"라고 설명했다. 효린은 "좀 노골적이긴 했다"고 수긍했다.

꼬리춤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 엉덩이를 살짝 들면서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에 손을 두고 흔드는 춤이다. 당시 소속사측은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이후 목덜미춤 등으로 대체해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와 효린이 즉석 '꼬리춤'을 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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