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깜짝 고민상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요”

입력 2012-05-31 23: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티오피미디어)
틴탑(TEEN TOP) 니엘이 투잡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31일, 스윗소로우의 ‘정오의희망곡’을 통해 익명으로 사연을 신청한 니엘은 “고 3학생이자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수험생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며 고민상담을 신청했다.

스윗소로우와의 전화 연결에서 이름을 묻는 질문에 니엘이라고 소개하자 틴탑의 니엘과 동명이라는 스윗소로우의 대답에 수줍은 듯 본인을 소개하여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니엘과의 친분을 과시하던 스윗소로우는 틴탑의 ‘정오의희망곡’ 출연 대답을 받아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를 듣던 청쥐자들은 ‘진짜 틴탑의 니엘이 고민상담을 신청하다니 놀랐다’, ‘두 가지 일을 다 잘하고 싶은 니엘은 욕심쟁이이다’, ‘깜짝 전화 연결이 라디오의또 다른 재미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틴탑(TEEN TOP)은 6월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