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개콘 깐족 농담 "현희야…나 요즘 개콘 안 봐서" 폭소

입력 2012-05-31 15:1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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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유세윤이 KBS 2TV '개그콘서트'를 향한 깐족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운동의 신' 특집으로 진행돼 이만기, 심권호, 김세진, 김동성 등 과거 각 스포츠 분야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게스트를 소개하던 중 "금메달 어디 갔어?"라며 '개콘' 황현희의 유행어를 흉내냈다.

그러나 어설픈 흉내가 민망했던 유세윤은 "현희야 어떻게 하는 거니? 요즘 개그콘서트를 안 봐서"라며 유세윤 특유의 깐족거리는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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