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남장, "이게 누구야?" 보이시한 매력에 '호감 급상승'

입력 2012-05-31 13:24

  •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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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트위터)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남장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경 양 말구 민경 군 되어보기 싱글즈 6월호"라며 화보촬영 당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자신의 품보다 큰 셔츠에 넥타이까지 매고 보이시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금껏 고수했던 긴 생머리의 분위기와 달리 숏 커트의 가발을 쓰고 여기에 짙은 눈썹 화장으로 남성미를 강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남장 또 다른 매력”, “이런 면이 있을 줄은 몰랐다”, “강민경 남장 터프하기까지 해”, “강민경 남장, 다른 사람 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2’의 MC 자리를 꿰차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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