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굴욕, "어린 친구들이 자꾸 '김종민'이라고 부른다"

입력 2012-05-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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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쳐
배우 김민종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 출연해 ‘이름 굴욕’ 을 당한적이 있다 고백했다.

리포터가 “요즘 어린 친구들이 많이 못 알아보나?”라고 질문하자 김민종은 “그렇다. 나를 보고 반가워하며 김종민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중이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의 간판 MC 서경석이 8년 만에 하차 소식을 전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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