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화보도 예술

입력 2012-05-31 07:00수정 2012-05-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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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정연주 등 여자 골퍼 10명 KLPGA 홍보모델 활동

▲김자영(KLPGT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김자영(21·넵스) 김하늘(24·비씨카드) 등 선수 10명을 2012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홍보모델 10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랭킹 50위 이내에 든 선수들(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 및 타이틀스폰서 관계자, 그리고 KLPGA 회원들의 투표에 의해 최종 선발돼됐다.

홍보모델은 지난해 상금왕으로 자동 선정된 김하늘을 비롯해, 올시즌 2승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는 김자영, 심현화(21·요진건설), 윤채영(25·한화), 홍란(26·메리츠금융) 정연주(20·CJ오쇼핑), 김혜윤(22·비씨카드), 문현희(23·빌트하임), 안신애(22·우리투자증권), 양수진(21·넵스) 등이다.

화보를 진행한 선수들은 필드위의 카리스마 뿐 아니라 여성적인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아름다움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 윤채영, 홍란은 4년 연속 홍보모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심현화와 정연주는 이번에 처음 선정됐다.

한편 유소연(22·한화)은 미국 LPGA투어에서, 이보미(24·정관장)는 일본 LPGA투어에서 활동함에 따라 홍보모델 후보자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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