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서버 점검, 8시간 동안 접속 불가 '1.0.2 패치 적용'

입력 2012-05-3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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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커뮤니티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액션 롤플레잉게임 '디아블로3'가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8시간동안 아시아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디아블로3는 지난 15일 공식 발매 이후 잇딴 아시아 서버 접속 장애에 대해 지속적으로 서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블리자드코리아는 당초 31일 오전 5시부터 배틀넷 정기 점검 및 1.0.2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으나 이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오전 5시부터 진행이 예정됐던 서버 정기 점검이 1시간 뒤로 변경된 오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작업 중에는 게임 접속이 불가하니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이번 1.0.2 패치에서는 수도사의 기술 중 '평안-기술룬:고요'의 적용시간이 2초에서 1초로 감소했으며 '치유의 진언'은 기존 주변 파티원의 생명력 재생 이외에 플레이어와 근처 파티원에게 3초간 보호막을 생성해 피해량을 흡수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밖에 '기술룬:보호의 은총'은 '기술룬:보호의 영감'으로 기술이름이 변경된다.

아울러 이번 패치 점검시간 동안에는 디아블로3 게임 접속이 불가능하며 아시아 서버가 아닌 다른 지역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글로벌 플레이 기능도 패치 적용 이후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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