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유인나 '한밤의 TV연예' 하차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2-05-30 22:10수정 2012-05-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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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경석과 유인나가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차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영구는 "터줏대감, 안방마님 서경석, 유인나씨가 떠나게 됐다"고 밝히며 "그동안 활약했고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특히 서경석은 7년만의 하차로 팬들의 아쉬움을 사야 했다. 서경석은 지난 2005년 4월 27일 MC로 합류해 장서희 남상미 이수경 엄지원 송지효 등과 호흡을 맞췄다.

유인나는 2011년 3월 3일부터 '한밤'에 합류해 톡톡 튀는 진행으로 성공적인 MC 데뷔를 했다.

서경석은 "좋은 프로그램이고 사랑했던 프로그램이다"고 '한밤'에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2세 소식도 깜짝 발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다" "그리워질 것 같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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