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27kg감량 섹시디바 몸매 과시

입력 2012-05-30 21:16수정 2012-05-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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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비욘세(31)가 출산 전 여신 몸매로 원상복귀했다.

28일(현지시간) 외신은 비욘세가 지난 주말 뉴저지주 아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시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이날 랄프 & 루소(Ralph & Russo)가 디자인한 크리스털 장식의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는 것.

비욘세는 지난 1월 힙합 스타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했고 무려 4개월 만에 무려 60파운드(약 27킬로그램)를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26일에는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두 딸 말리아(13)와 사샤(10)와 함께 비욘세의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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