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5/600/20120530081804_202559_520_1059.jpg)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대 위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손으로 그린 짧은 만화가 게재됐다.
만화는 여름과 겨울 침대에 누운 위치에 따른 사람의 신체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이 그림에 따르면, 겨울에는 침대의 정중앙이 가장 따뜻하다. 하지만 정중앙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추위가 엄습한다. 반면 여름엔 이와 반대의 상황이 일어난다. 여름의 침대 정중앙은 사람이 익어 죽기에 좋은 장소이며 정중앙을 벗어나야 그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한다" "이런 공감 만화를 그리는 작가가 누굴지 궁금하다" "여름엔 침대도 싫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