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리쌍 화보 보고 "나 좀 웃을게"

입력 2012-05-30 16:5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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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리쌍 멤버 길과 개리의 의류화보 사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30일 오전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의류광고를 강개리와 찍었습니다. 허허허 겸손해져야 하는데. 근데 둘이 정말 빵 터지네요. 여러분 빵빵 웃으세요. 정체불명 모델 리쌍"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길과 개리는 멋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효리는 "오빠 스모키 한거야? 나 좀 웃을께"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보였다.

누리꾼들은 "저도 좀 웃을게요" "나도 모르게 웃음이", "길 오빠, 멋지다", "예능 노래 몸매 다 짱 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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