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남상미 "나는야 새침한 '거울공주'"

입력 2012-05-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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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팍스
배우 남상미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거울공주로 변신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측은 30일 남상미의 모습을 담을 두장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거울을 보고 머리와 옷매무새를 다듬는 모습이다.

특히 남상미의 표정이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도취된 느낌을 자아내 '거울공주'라는 애칭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거울공주 당첨!" "거울 안봐도 예뻐요" "카메라에 비친 모습도 이렇게 예쁜데 실물은 얼마나 더 예쁠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MBC '빛과 그림자'에서 이정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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