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5/600/20120530135032_202469_400_266.jpg)
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이사와 ETRI 조현숙 사이버융합보안연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사업협력 체결을 통해 정보·물리적 보안 및 융합보안 모델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또 융합보안 기술 노하우 공유 등 보안 연구 및 기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도 협력키로 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MOU를 통해 보안 기술강화는 물론 개인정보보호, 모바일 보안, 빌딩자동화 시스템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적 위협에 선제 대응 할 수 있는 ‘지능형 융합보안 관제 모델’ 구축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ISC부문 최동근 이사는 “최근 산업간 융합이 가속화 됨에 따라 보안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며 “향후 ETRI의 융합보안분야 연구개발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현재 보안위협 대응은 물론 미래의 위협까지 유기적으로 대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