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첫사랑 떠오르게 하는 청순 女스타' 1위 선정

입력 2012-05-30 13:18수정 2012-05-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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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스타 1위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아는 총 1만4711표 중 6278표(42.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윤아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 가녀린 몸매와 명랑한 매력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서 청초한 매력의 김윤희와 밝고 순수한 정하나 1인 2역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어 배우 한효주가 4219표(28.7%)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한지민이 1271표(8.6%)를 획득해 3위로 꼽혔다.

이밖에 문근영, 미쓰에이 수지, 한가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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