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추진중인 당진 웨딩 컨벤션센터 착공식을 전날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에스앤지 웨딩 컨벤션센터는 총사업비 약 200여억원을 들여 결혼 성수기인 내년 3월 이전에 완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계획하고 있는 웨딩 컨벤션센터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당진시의 급속한 산업 발전으로 인구와 기업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업 완료 후에는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2·3차 예정 사업인 워터파크 및 관광호텔을 계획해 명품 복합휴양단지로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