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윤아, 종영 후에도 패션 향한 관심은 'ing'

입력 2012-05-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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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랑비' 방송화면)
'사랑비' 윤아의 러블리 패션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윤아는 29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발랄한 가드너 정하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콘셉트의 패션을 선뵀다. 매회 다른 느낌의 로맨틱한 아이템을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해 또래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수함을 강조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의 스커트나 원피스에 컬러풀한 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화사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플라워 프린트 주름 스커트와 블라우스에 라일락 컬러 로에베 메이백과 퍼플 컬러 로에베 플라멩코 백을 스트랩을 이용한 숄더 백 스타일 또는 토드 백으로 매치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윤아가 선택한 가방은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제품으로, 메이백과 플라멩코 백이다.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가죽의 멋을 풍기는 로에베의 메이백은 오션블루, 플럼, 블랙 그리고 밍크를 비롯하여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산뜻한 라일락과 미네랄 컬러도 추가되어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로에베의 플라멩코 백은 최상의 나파 가죽으로 돼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며 라이트 핑크, 마젠타, 퍼플, 블루, 애플 그린 등 밝고 경쾌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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