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아런 맛?’... 김병휘-최연숙 부부가 한달새 홀인원 행운

입력 2012-05-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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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유남종)에서 제1호 홀인원 커플이 탄생.

해피니스의 회원인 김병휘씨와 부인 최연숙씨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4월 18일 후반 하트코스 8번홀에서 김병휘 회원이 홀인원을 달성(동반자:유양기,김성종,노성규)한 한 달 뒤인 지난 12일 전반 하트코스 2번홀에서 최연숙씨가 에이스를 기록(동반자:김병휘,박종훈,강성민)한 것. 이날은 김병휘씨가 홀인원 기록한 것을 기념해 한 라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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